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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텅빈 도심...북적이는 계곡
입력
2018.07.22 18:06:52
수정
2018.07.22 18:06:52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일대는 더위를 피해 차와 사람이 없어 한산하다(왼쪽 사진). 반면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계곡은 물놀이를 하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오른쪽 사진). 기상청은 23일에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양주=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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