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설립된 침구 유통 전문 회사인 (주)삼주케이알(대표 송기성)은 최근 온라인 유통 기반 위에 오프라인 사업과 브랜드 전개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삼주케이알은 지금까지 ‘베드엔데코’와 ‘프리마베라’ 등을 온라인 판매를 통해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오프라인 유통을 통해 판매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날도 바시니’ 홈 패션은 최적화된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의 수면효과를 제공한다는 실용주의 침실 문화의 리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주케이알 송기성 대표는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침구, 베개, 러그, 소품 등의 홈 패브릭 제품을 가격경쟁에 치우치기보다는 품질 향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 품질 대비 합리적인 수준의 제품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날도 바시니 홈의 첫 번째 트렌드 제품은 7월 중,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