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M자연의품격, 그래뉼 타입 ‘보이차 분말 스틱’ 출시


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은 보이차 추출분말을 스틱형 파우치에 담은 신제품 ‘보이차분말 스틱’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보이차는 갈산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중국 전통 발효차의 일종이다. 향과 풍미가 뛰어나 청나라 시대부터 귀한 대접을 받았으며,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중국인들이 건강 유지를 위해 최근까지도 즐겨 찾고 있다.

GNM 신제품 ‘보이차 분말 스틱’은 기존의 통 형태 분말 제품인 ‘보이차 추출분말’, 정제형 ‘블랙컷 보이차’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스틱형 제품이다. 1박스당 15포, 1포당 1g 구성으로 1포씩 가볍게 휴대할 수 있고, 칼이나 가위 없이도 뜯기 편한 이지컷 방식을 적용해 섭취가 편리하다.

보이차의 깊은 맛을 위해 원료는 4년 이상 발효한 운남성 보이차를 엄선했다. 또한, 보이차의 유효성분을 추출하고 과립공정을 거쳐 습윤성이 좋은 그래뉼 타입으로 출시했다.

업체 관계자는 “보이차 분말 스틱은 냉수에도 잘 섞여 보이차 아이스티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물, 우유 등 다양한 음료에 섞어 먹거나 음식에 활용하는 등, 다가오는 여름 다양한 방법으로 보이차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GNM은 우수한 원물 선정과 청결하고 정직한 가공방식을 원칙으로 삼는 국내 대표 건강식품 브랜드다. 최근에는 미국산 노니를 100% 담은 ‘유기농 노니주스’, ‘유기농 하와이안 노니 분말’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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