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찰리 푸스 인스타그램
미국 팝스타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 티켓팅이 시작된 가운데 그의 방탄소년단(BTS)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찰리 푸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에 대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찰리 푸스는 “나는 정말 BTS 음악을 좋아한다(I really like BTS‘s music)”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디앙 9일에는 “jk”라며 정국을 지칭하는 이니셜과 함께 “loveeeeee u”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SNS를 통해 자신의 노래 뮤직비디오를 올리며 “jungkook look”이라고 적기도 했다.
이는 앞서 정국이 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찰리 푸스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수차례 드러낸 것의 화답으로 보인다.
인터파크 티켓은 24일 낮 12시부터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 티켓 판매를 진행했다. 낮 12시 25분 현재 티켓은 전석 매진된 상태.
찰리 푸스는 오는 11월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