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이아현, 가슴으로 낳은 입양딸 공개..“다이어트와의 전쟁”

배우 이아현이 가슴으로 낳은 두 입양딸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이 공개 입양한 두 딸 이유주, 이유라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첫째 딸 이유주는 “이번에 처음으로 부모님이랑 2박 3일 떨어져서 친구들이랑만 둥지탈출 가게 됐다”며 “무섭긴 하지만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아현은 다이어트와의 전쟁에 돌입했다. 딸이 어느 순간 체중이 극심히 늘었고, 이에 안 되겠다 싶어 살과의 전쟁을 선언한 것.

아이현은 딸의 방에서 초콜렛 껍데기를 발견하고 충격을 발견했다. 그러나 유주는 “내가 안 먹었어”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딸의 책장 구석에서 초코우유 빈껍데기를 발견해 화를 내고 말했다. 이아현은 “네가 초콜릿을 안먹었다는 말을 내가 믿을 수 있겠니”라며 화를 냈고, 이에 딸은 눈물을 흘렸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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