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공백0100’, 홈쇼핑 단독 라이브 판매 실시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공백0100’은 자사의 대표제품 ‘공백 세탁조 크리너’와 ‘실리카겔 제습제’를 오는 31일 GS SHOP(이하 GS샵)에서 단독 라이브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백0100’ 브랜드의 GS샵 단독 입점은, 뉴미디어 콘텐츠를 기반으로 견고한 입지를 다진 제품의 전통 미디어 커머스(홈쇼핑)영역으로의 진출로, 커머스 간 경계를 허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오는 31일 오후 2시 40분부터 GS샵 TV방송, 공식사이트, 어플리케이션 등 채널에서 첫 생중계를 진행한다. ‘공백0100’은 현재 GS샵 온라인몰에 정식 입점을 완료, 즉시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공백0100’은 가정주부와 실소비자가 찾는 오프라인 영역으로도 입점을 확장한다. 최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뷰티인보우(편집샵)’와 압구정점, 판교점 등 주요지점의 ‘그린푸드(식품관)’에 입점을 완료했다. 이로써, 자연주의(JAJU), 킴스클럽(KIM’S CLUB), 롭스(LOHB’s) 등 대형쇼핑몰 및 H&B스토어 포함 다양한 전국 판매처에서 ‘공백0100’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블랭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기능성 생활용품의 경우, 높은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통망으로 확장 가능성이 높다”며 “소셜미디어의 영상콘텐츠로 구매를 일으키던 방식에서, 온라인몰을 넘어 안방과 오프라인 영역까지 확장함에 따라 더 다양한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공백0100’은 기능성 생활용품으로 일상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블랭크코퍼레이션의 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공백 세탁조 크리너’는 미생물 효소(EM, Effective Microorganism)기반, 세탁조의 후면을 세척하는 천연세재다. 실제 실험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현재 약 300만 개(포장 개별) 이상 판매됐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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