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1/5 분량 족집게식 공인중개사 인강 선봬…시험출제위원 출신 등 제작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족집게식 인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인강은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를 비롯해 부동산교육 분야별 내로라하는 교수진이 독자적인 교육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했다. 이에 전문성이 높고 퀄리티가 보장돼 있는 강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내용만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족집게식 강의로 개발됐다. 따라서 분량이 평균커리큘럼의 1/5 정도로 콤팩트해 단기에도 여러 번 반복수강 가능하며, 이 공부방법을 통해 학습포인트를 자연스럽게 숙지함으로써 단기 합격률 증가를 도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흑판보다 가독성이 좋은 HD 전자칠판이 사용돼 수험생들은 높은 몰입도로 본 강의를 시청하며 학습할 수 있다. 일반 강의실 강의를 녹화한 것과 달리, 높은 완성도에 이를 때까지 반복촬영된 결과물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용어해설, 계산문제, 판례 등 별도의 학습이 요구되는 부분들에 관한 특강이 시험대비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게 돕는다.

경록 관계자는 “현재 공인중개사 전과목대비반 수강생에게 족집게식 인강 전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이용하길 원하는 수험생이라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길 권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록은 매년 다수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자격증 합격자를 배출하는 61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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