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파라과이 교포 남성과 1년째 열애 중 “잘생긴 얼굴에 반해”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1년째 열애 중이다.

25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아비가일은 2살 연상의 파라과이 교포 남성과 1년째 열애 중이다.


아비가일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동생과 남자친구의 여동생이 친했다”며 “남동생과 남자친구가 친해지면서 나와도 알게 됐다. 가장 처음에는 얼굴에 반했고 밀당을 하는 매력에 빠졌다. 나와 성격이 반대라서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비가일의 남자친구는 현재 한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으로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5년 한국으로 온 아비가일은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구석구석 코리아’ 등 각종 방송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친구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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