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부대찌개,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외식 부문 수상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외식 부문 대상을 수상한 킹콩부대찌개 정순태 대표(오른쪽)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에스엘에프앤비의 대표 브랜드 ‘킹콩부대찌개(대표 정순태)’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외식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고 한국 소비자 브랜드 위원회가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18년까지 총 16년째 진행되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 행사로서,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으로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대국민 직접 투표를 통하여 선정한다. 올해는 약 36만명 이상, 총 380만건 이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높은 투표 참여율을 보였다.

킹콩부대찌개의 정순태 대표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고객 여러분이 직접 참여를 통해 뽑아주신 결과인 만큼 그 어떠한 시상식보다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품질력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가는 외식 기업, 정직과 신뢰를 잃지 않는 기업이 될 것이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선하고 따뜻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오늘 이렇게 큰 상을 받게 해주신 모든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주)에스엘에프앤비의 킹콩부대찌개는 전국 155개 가맹점이 있으며, 이는 부대찌개 단일메뉴 기준 전국 2위의 규모이다.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배부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외식 철학을 갖고 라면사리와 공기밥에 대한 무한리필 서비스를 국내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합리적인 외식 문화를 선도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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