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심 피서법을 비롯해 서울 전역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서울시 생활정보를 큐에서 볼 수 있도록 제휴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큐(QUE)’는 미니홈피 열풍을 일으켰던 ‘싸이월드’가 올해 출시해 3개월 만에 110만 회 다운로드를 기록한 앱이다. 전문가 집단의 이슈 추천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 개인별 맞춤형 뉴스를 제공한다. 현재는 안드로이드만 서비스 중이며 8월 말부터 아이폰에서도 서비스가 될 예정이다.
큐에서 볼 수 있는 서울시 정보는 시 뉴스 사이트 ‘내 손안에 서울’과 시정 종합 월간지 ‘서울사랑’에 있는 문화·행사·관광 및 서울시 주요 소식이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