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서부캠퍼스·마포구 중부캠퍼스·구로구 남부캠퍼스 등 3곳에서 행정전문가 양성 과정, 사회적기업 경영지원단 과정, 사물인터넷 실습 과정,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등 206개의 강좌가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총 5,261명이다. 개강은 오는 9월3일부터 순차적으로 한다. 수강신청은 ‘서울시50+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각 강좌 일정과 강사, 수강료 등 세부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관계자는 “은퇴 후를 고민하는 50대 이상 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