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최재훈은 “어제 최재훈 씨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난리가 났다. 실검에도 오르셨다”는 김태균의 말에 “부끄러워서 방송을 못 봤다. 어머니도 모르신다. 많은 사람들이 반가워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며 “전화는 대여섯통 왔고 다른 분들은 문자를 보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댓글 모니터를 했다”며 “요즘 노래를 안 부르냐는 말에 노래를 못 한다고 했는데, 사람들이 댓글로 최재훈 씨의 노래는 불러보면 안다고 해서 감동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