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정현, 서현, 김준한, 황승언, 장준호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정현은 시종일관 무표정한 표정으로 일관하며 태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시간’ 주연 김정현, 포토타임 시작은 차분하게(?)
차분하다 못해 경직된 모습
‘시간’의 또 다른 주인공 서현, 밝은 미소로 등장
여전히 혼자 웃지 못하는 김정현
손을 들어도
주머니에 손을 넣어도
여전히 상반된 모습의 두 배우
다정한 포즈 요청에 고개만 까딱
고개만 꺾은 포즈도 어색한데 표정은 더 안 어울리네
서현, 그저 미소만
단독 포토타임 하는 서현
어느덧 배우 수식어가 익숙해진 서현
서현, 언제 봐도 초롱초롱한 눈빛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고 있는 것인지, 기분이 안 좋은 것인지?’ 질문 받은 김정현
‘답변을 뭐라 할까’ 고민에 빠진 모습
“개인적인 힘든 일이 있다기보다는 역할에 너무 몰입해서 그렇습니다.”
한편 ‘시간’은 오늘(25일)밤 10시 첫 방송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