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영화 '미성년이지만 어린애는 아냐', 26일부터 VOD 서비스

사진=(‘미성년이지만 어린애는 아냐’ 영화 포스터)

일본 로맨스 영화 ‘미성년이지만 어린애는 아냐’가 VOD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성년이지만 어린애는 아냐’는 짝사랑하는 선배와 정략결혼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는 초긍정 공주님의 상상 초월 신혼일기를 그린 러브 코미디 영화다. 일본의 청춘 스타 나카지마 켄토, 타이라 유나, 치넨 유리의 출연으로 일찍부터 주목받았다. 특히 영화의 OST는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배급사 엔케이컨텐츠는 26일부터 ‘미성년이지만 어린애는 아냐’를 IP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스카이라이프), 티빙, 옥수수(oksusu), 비디오포털,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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