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브렌다 송 누구?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아시아계 샛별

/사진=브렌다 송 인스타그램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미국인 배우 브렌다 송이 화제다.

배우 맥컬린 컬킨의 연인으로 알려진 브렌다 송은 최근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면서 국내 네티즌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브렌다 송은 앞서 어린이 패션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월트 디즈니 사의 영화에 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주목받는 10대 배우로 성장했다.


이 덕분에 브렌다 송은 2009년 미국 타블로이드 신문 이그재니머가 발표한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아시아계 샛별 11명’에 들기도 했다.

브렌다 송은 ‘산타클로스’를 시작으로 ‘제7의 천국’ ‘라이크 마이크’ ‘소녀 탐정 렉시’ ‘브리트니의 일상탈출’ ‘웬디 우 홈커밍 워리어’ ‘홀리다제’ ‘컬리지 로드 트립’ ‘캠프 락’ ‘소셜 네트워크’ ‘부기 타운’ ‘퓨어 지니어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브렌다 송과 맥컬리 컬킨은 놀이동산, 프랑스 파리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두 사람은 아직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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