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지은 아나운서가 ‘뉴스룸’ 주말 앵커 자리에서 하차했다. 29일 이지은 앵커는 ‘뉴스룸’ 말미에 시청자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 앵커는 남편과 함께 해외로 유학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이지은 앵커는 2011년 JTBC에 입사, 사회부 기자를 거쳐 2012년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로 근무했다.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JTBC 국제부 기자로 활약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