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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저장 창고서 8톤 쌀더미 무너져 60대 근로자 숨져
입력
2018.07.31 07:09:05
수정
2018.07.31 07:09:05
30일 오후 3시께 부산 강서구의 한 정미소 쌀 저장 창고에서 쌀 적재 작업 중 8t가량의 쌀더미가 무너지며 근로자 A(69) 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A 씨가 온 몸이 골절되는 등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미소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교육 여부와 작업과정에 과실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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