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KEB하나은행이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를 기념해 신규가입 및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 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토교통부에서 청년들의 주거복지 향상 및 내 집 마련 자금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출시한 상품으로, 만 19세~29세의 연소득 3,000만 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청년이라면 1.5% 우대금리 및 비과세, 소득공제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EB하나은행은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홍보코자 올해 말까지 해당 상품 신규가입 및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청년 우대형으로 전환하는 고객에게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오는 9월 말까지 신규가입 및 전환 손님 대상으로 40여명을 추첨해 △1등 3명에게 가족여행 상품권 △2등 10명에게 뉴아이패드 △3등 30명에게 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주거복지로드맵의 청년주거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청년들의 실질적인 주거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청년 우대형 청약종합저축 외에도 최대 3.0%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내집마련 더블업 적금’ 등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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