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3·4분기와 4·4분기의 GDP 성장률 0.7%, 올해 1·4분기 성장률 0.4%보다 둔화한 것이다.
유럽연합(EU) 전체의 올 2·4분기 GDP 성장률은 0.4%로 잠정적으로 평가돼 1·4분기와 같았다. 이 역시 작년 3분기 0.7%, 작년 4분기 0.6%보다는 저조한 것이다.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작년 2·4분기와 비교할 때 유로존 GDP 성장률은 2.1%, EU 전체는 2.2%로 평가됐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