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스타 DB
트리플H 현아와 이던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이를 초고속으로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현아와 이던이 연인 관계라고 보도했다. 트리플H 활동으로 가까워진 두 사람이 수개월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는 것.
하지만 트리플H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이 제기된 후 10여 분 만에 초고속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트리플H는 현아와 펜타콘 이던, 후이로 구성된 혼성그룹으로 지난 7월 새 앨범 ‘레트로 퓨처리즘(REtro Futurism)’을 발매했다.
현아와 이던은 타이틀곡 ‘RETRO FUTURE’ 무대에서 밀착된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공식 석상이 아닌 곳에서도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독 가까워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결국 열애설이 제기 됐지만 소속사가 빠르게 부인하며 열애설은 무마됐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