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뮤어’ 차별화된 골프웨어로 본격적인 국내 골프웨어 시장 진출


지난 7월 31일 국내 첫 정규매장 오픈으로 본격적인 국내 골프웨어 시장 진출에 나선 ㈜스파크리미티드(대표 박성훈)의 골프웨어 브랜드 '글렌뮤어(Glenmuir)'가 오픈 첫 주부터 높은 매출 기록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렌뮤어는 뛰어난 기능성과 신축성을 보유한 고급 원단만을 사용하는 동시에, 영국 브랜드 고유의 세련된 감성과 고급스러운 컬러 패턴이 접목된 골프웨어로서의 이미지를 갖고 있어, 젊은 골퍼부터 시니어 골퍼까지 차별화된 골프웨어를 원하는 한국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글렌뮤어(Glenmuir)는 골프의 종주국이자 세계 첫 여성골퍼 메리 여왕의 나라인 스코틀랜드에서 1891년 탄생한 후, 127년간 수많은 유럽 골퍼들에게 사랑 받아 왔으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우승을 함께 해 온 유서 깊은 브랜드이다. 현재 라이더컵 및 PGA의 공식 후원사로, 오는 9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8 라이더컵(Ryder Cup)'에서도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글렌뮤어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진행하였고, 현재 국내 최초로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제주 SK핀크스 골프클럽에 입점되어 있으며 지난 7월 31일 국내 첫 정규 매장 오픈으로 본격적인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 진출했다.
글렌뮤어(Glenmuir) 정규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관 7층에 위치 해 있으며, 글렌뮤어만의 스코틀랜드 감성에 장인 정신을 더한 캐시미어, 메리노울, 램스울, 코튼 등의 니트웨어와 여름용 기능성 골프셔츠를 중심으로 사계절 두루 착용이 가능한 기능성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첫 정규매장 오픈 기념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고급 사은품 증정 이벤트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글렌뮤어 양말 또는 모자를 증정(30개 한정), 50만원 이상 구매 시 글렌뮤어 골프우산 증정(10개 한정), 70만원 이상 구매 시 글렌뮤어 보스턴백 증정(5개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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