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의 솔로 첫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가 미국 빌보드로부터 주목 받았다.

지난 31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는 레오의 ‘CANVAS(캔버스)’에 대해 평가했다.


빌보드는 레오의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의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에 대해 “감각적인 디지털 비트와 겹겹이 쌓인 신스로 이뤄졌다. 숨 쉬듯 노래하는 보컬과 근사한 코러스가 전반과 중반을 장식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가사로 구성됐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솔로 레오의 정체성을 보여주면서도 그룹 빅스의 댄스 음악 스타일도 녹아 있다”라고 평했다.

빌보드는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의 뮤직비디오에도 주목했다. 그는 레오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예술가의 면모를 표현, 타이틀 곡명처럼 댄서들과 함께 드라마틱하고 감각적인 안무로 영상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레오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솔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