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중국 정부 100조원 넘는 경기 부양책 발표
- 미중 무역분쟁 격화에도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관련주 상승 이끌 것으로 전망
☞ 【POINT】중국 관련 수혜株 집중 분석 (확인)
지난 23일 중국정부는 리커창 총리 주재로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재정, 금융 지원을 포함한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다. 기존의 법인세 감면 목표 1조1000억위안(약 182조원)에다가 650억위안을 추가로 감면하는 등 기업들의 연구·개발 세금 감면 혜택을 확대하고, 지방정부의 인프라 건설을 위한 채권 1조3500억위안(약 222조원)어치를 발행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 【POINT】코스닥 반등시 급등 예상株 TOP10(확인)
한편, 2일 SK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중국의 경기 부양정책이 중국의 소비를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중국 소비에 기초한 한국 면세점 수요의 성장 추세를 확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중국의 소비 여력을 가능할 지표로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위안화 가치 역시 추가 급락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밝혔다.
☞ 【POINT】중국 관련주 대해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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