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제약업(-2.18%), 방송서비스업(-2.04%), 인터넷업(-1.99%)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0.91%), 디지털컨텐츠업(+0.90%), 비금속업(+0.8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업은 60:4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6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03억, 기관은 29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휴네시온(290270)이 23.67% 오른 18,550원을 기록 중이고, 세원(234100)(+21.72%), 유에스티(263770)(+17.8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임하이(043580)(-18.78%), 모두투어(080160)(-10.36%), 한프(066110)(-7.9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05개, 상승종목은 258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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