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임산부 배려 창구 전국으로 확대돼야”


양승조 충남지사가 2일 “‘임산부 배려(우선) 창구’가 전국에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 7기 첫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후 지난 한 달 동안 도와 시·군 공공기관, 터미널, 은행 등 487곳에 임산부 배려 창구를 설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성=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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