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폭염으로 고생하는 전국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얼음생수와 냉방용품 긴급 지원을 시작하며 임상현(앞줄 왼쪽 다섯번째) IBK기업은행 전무, 김갑록(〃 〃 여섯번째) 서울역쪽방상담소장, 김정희(〃 〃 일곱번째)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2일 서울역 쪽방촌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2일부터 2주 동안 2ℓ 얼음생수 6만6,000여병을 쪽방촌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냉장고 100대와 냉풍기 100대를 각 지역 쪽방촌 관리소에 지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