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브리티시 女오픈 티오프…한국군단 시즌 8승 도전

박인비가 2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로열리덤&세인트앤스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 1라운드 4번홀(파4)에서 신중하게 퍼트를 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인비는 아이언 샷이 흔들리면서 4오버파 76타로 주춤했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LPGA 투어 21개 대회에서 7승을 합작했다. /리덤세인트앤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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