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안] 프라임 라이트.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프리미엄 기능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유모차 ‘프라임라이트’를 오는 6일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임라이트’는 메탈 이중 프레임에 가죽 핸들바, 투명 휠까지 더해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히 돋보이는 프리미엄 유모차다. 감각적인 이중 프레임 설계에 아티컬 라운드 프레임으로 심미적인 부분은 물론, 프레임에 충격 흡수에 도움을 주는 서스펜션 기능을 더한 점이 눈길을 끈다.
소재도 최고급으로 선택했다. 메탈 소재의 프레임과 가죽 소재의 핸들바, 견고한 멜란지 패브릭을 적용해 도시적인 디자인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또 바퀴 디자인의 정점으로 불리며 최상의 유모차에만 적용되는 시스템인 ‘투명 휠’도 채택,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고 부드러운 핸들링을 가능케 했다.
편의성을 극대화한 탁월한 기능들도 주목할 만 하다. 한 손으로 0.5초만에 ‘원핸드 퀵폴딩’이 가능하고 컴팩트한 부피로 기내반입이 가능해 외부 이동과 수납 시 편리하다. 도심 지면의 열기로부터 해방시켜주고 아이의 성장에 맞춰 사용 가능한 하이포지션 체어와 넓은 시트는 아이에게 보다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해 준다.
한편 리안은 네이버 인기 카페인 ‘맘스홀릭베이비’를 통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하고 리안 브랜드 SNS 채널을 통해서는 프라임라이트 영상 리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자사몰과 CJ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오는 12일까지 모기장과 컵홀더, 숄더스트랩과 전용가방 등 총 4종의 사은품과 함께 포토후기 작성시 방풍커버를 증정하는런칭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bjh112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