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프로듀스48’
‘프로듀스 48’ 고토 모에 순위가 급락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발표식에서는 30등 이후의 연습생들이 방출된다.
이날 순위 발표식에서는 급격한 순위 변동이 이어졌다. 그 가운데 고토 모에는 지난 순위 6등에서 22등 하락한 28등을 차지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와 함께 장규리 역시 17등에서 26등으로 급격히 하락했다.
데뷔 순위권이었던 최예나는 7등 하락해 16등에 올랐고. 왕이런은 6등 하락해 14등을 차지했다.
반면 급격한 순위 반등을 이룬 연습생들도 눈길을 끌었다. 박해윤은 21등 상승해 18등을 차지했고, 김채원도 14등 상승, 15등을 차지해 데뷔권을 눈 앞에 뒀다.
큐브 한초원은 역대급 반전을 일으켰다. 포지션 평가에서 10만 5천표 베네핏을 받은 한초원은 38계단 상승해 47등에서 9등까지 무섭게 치고 올랐다.
한초원은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열심히 투표해주셔서 88등까지 내려갔다가 9등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한초원 되겠다”고 인사를 남겼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