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생 8개월 차 벤틀리, 혼자 일어서기 성공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폭풍 성장했다.

8월 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37회는 ‘특별한 날은 언제나 오늘’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윌벤져스 형제는 특별한 아침을 맞이할 예정. 깜짝 놀랄 만큼 성장한 벤틀리의 깜찍한 모습이 시청자에게 심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혼자 일어서 있다. 그런 벤틀리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윌리엄의 모습이 귀엽다. 뿐만 아니라 벤틀리가 일어서기에 성공한 후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심쿵을 유발한다. 방긋방긋 웃으며 벤틀리가 일어서기에 성공한 것을 축하해주는 윌리엄의 모습은 시선을 강탈할 정도로 앙증맞다.


이날 아침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활기찬 아침을 맞이했다. 샘 아빠와 윌리엄이 숨바꼭질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신나게 놀던 샘-윌리엄 부자는 벤틀리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바로 벤틀리가 벌떡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생후 8개월 만에 혼자 일어서기에 성공한 벤틀리의 모습은 모두를 감격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샘 아빠와 윌리엄은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하는 벤틀리의 모습을 보고 기특해 하며 감탄했다고. 뿐만 아니라 벤틀리는 샘 아빠의 팔을 잡고 걷기에도 도전했다는 후문.

세젤귀 벤틀리가 내딛는 감격스러운 첫걸음은 얼마나 큰 감동을 선사할까. 일어서기에 성공한 벤틀리의 모습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그런 벤틀리를 보고 기특해하는 윌리엄의 모습은 얼마나 귀여울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프로심쿵유발러 벤틀리의 성장기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37회 8월 5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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