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은 5일 자신의 SNS에 OCN ‘라이프 온 마스’의 종영 소감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고아성은 영상에서 “오늘 마지막 방송이 되는데 아쉽지만 재밌게 촬영했고 또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끝이라서 아쉽더라도 윤나영과 강력 3반, 모두 어디서든 씩씩하게 살 거예요. 너무 아쉬워 마세요”라며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
고아성은 극중 ‘열정파 미쓰윤’ 순경 윤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