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6% 할인’…에바종, ‘늦여름 휴가지 리조트’ 프로모션 진행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은 오는 12일까지 늦은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행객들이 붐비는 성수기를 피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적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엄선, 최대 66% 할인가에 선보인다.

우선 에바종은 그 간 화려함과 높은 가격대로 신혼 여행지로 각광받던 몰디브의 ‘니카 아일랜드 리조트&스파’를 1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 곳은 말레 공항에서 수상 비행기로 약 25분 거리에 있는 작은 섬 전체를 리조트로 사용하고 있어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또 수상 빌라와 전용 해변이 있어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에바종을 통해 예약하면 기본 2인 조식이 제공되고, 비치 빌라 혹은 워터 빌라에 투숙 시 조식과 석식을 함께 제공한다. 2인 기준 니카 시그니처 마사지(60분) 1회와 니카 섬 주변 스노클링 투어도 즐길 수 있다.


대표 휴양지로 손꼽히는 푸켓의 고급 리조트도 11만 원대에 이용이 가능하다. ‘앙사나 라구나 푸켓’은 리조트 전체가 마치 바다와 분리돼 형성된 호수인 라군에 떠 있는 듯한 멋진 경관 속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323m의 수영장과 실내외 어린이 놀이시설, 카약, 패들 보드 등 수상 액티비티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객식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3박 투숙 시 2인 기준 60분 마사지와 공항과 호텔 간 편도 픽업 서비스를, 4박 이상 투숙 시 2인 기준 XANA 비치 클럽에서 즐기는 씨푸드 바비큐 뷔페(XANA Barefoot Seafood BBQ Buffet)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짧은 일정으로 단거리 내 여행을 원한다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더 캐피톨 호텔 도큐’가 적합하다. 일본 국회의사당 옆에 자리잡은 이 곳은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고급 시설을 자랑한다.

4개의 지하철 노선이 호텔과 연결돼 이동이 자유롭고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도 가능하다. 또 9월 30일 내 투숙객들에게는 디럭스 킹 객실 예약 시 프리미엄 킹 객실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슈퍼딜 프로모션 3탄에서는 스위스 아델보덴의 ‘더 캠브리안’, 로마의 ‘더 처치 팰리스’ 뿐 아니라 국내 여행객을 위한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 강릉 ‘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등도 에바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겨으로 만나볼 수 있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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