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기술주 상승에 긍정적 영향 전망…"국내 IT H/W 섹터에 관심가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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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중국이 600억 달러 규모의 관세부과 대상 미국산 제품을 발표했지만 3대 주요 지수는 애플, IBM 등 기술주의 선전에 힘입어 모두 올랐다. 국내 증시 역시 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36.42포인트(0.5%) 상승한 2만5462.58로 거래를 마쳤다.S&P500지수는 전일대비 13.13포인트(0.5%) 오른 2840.35로 장을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812.01로 전일대비 9.33포인트(0.1%) 올랐다. 애플은 이날 전일 대비 0.3% 오르며 사상 최고가인 207.99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1조46억 달러로 늘었다. 전날 애플은 미국 상장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다. IBM도 3.3%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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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문가는 IT 산업은 시대의 흐름에 따른 변동성이 크다는 특성을 고려했을때 서서히 주도주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봤다.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제는 가파르게 성장중인 클라우드 시장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IT 주도주는 광고 비중에 치우친 기업보다는 수익구조가 다변화된 기업으로 이동할 것으로 MAGA(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의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 역시 "미국 증시에서 인터넷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한 기술주의 밸류에이션 논란으로 성장주보다 가치주 스타일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최근 FAANG 그룹 내 애플의 선전 배경은 여타 기술주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P/E(주가수익배율)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들 연구원은 국내 IT H/W(하드웨어) 섹터 역시 시장의 관심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국내에서는 클라우드 산업이 걸음마 단계이나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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