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실업(001770)이 기존 최대주주인 신정국 씨의 사망으로 최대주주가 신종호 씨로 변경됐다고 6일 공시했다. 신종호외 10인이 보유한 신화실업 지분은 55.15%다.신종호씨는 신정국 씨로부터 37.91%의 지분을 상속받았다./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