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전자 평택에서 회동

삼성전자 측이 바이오산업과 규제완화 요청. 정부 곧바로 부분개선 의지 표명.

삼성전자 “바이오를 차세대 ‘반도체’로 키우겠다.” 100조원짜리 투자계획에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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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이슈에 이어 중국의 ‘가짜 백신’ 파동에 제약바이오 전반적으로 크게 위기를 겪었지만 다시 희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회동을 가졌는데 이재용 부회장 이 때 제약바이오 산업에 규제개선을 요청한 것이다.

정부의 반응도 상당히 좋았다, 일단 당장 규제를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고 일부는 시간을 두고 검토하겠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바이오를 제 2의 반도체로 인식하고 투자가능성이 늘어나면서 전제적으로 제약바이오의 순매수가 이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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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제약바이오 대장주들의 실적 또한 개선되고 있다. 그래서 증권정보의 프리미엄 서울경제TV 톡스타의 전문가들과 함께 제약바이오의 숨겨진 보석과 같은 종목들을 찾아보았다.

삼성유전체연구소와 공동개발 유전자 암치료 진단검사기-에이치엘비(028300), 인피니티헬스케어, 랩지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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