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석 "제대 후 독립영화 80편 출연, 영향력 느낀 계기"

/사진=윤종석 SNS

배우 윤종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윤종석은 8일 자신의 SNS에 차를 타고 이동하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석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어 OCN ‘손 the guest’에 최신부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촬영과 함께 윤종석은 단편영화 ‘여름이 가는 소리’ 촬영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인답지 않게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하는 윤종석은 독립영화 80여 편에 출연, 준비된 배우였다.


윤종석은 “제대 후 2년 동안 연기를 할 수 있는 어디든 찾아갔다. 80여 편의 작은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가 가진 영향력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독립영화 80여 편에 출연하며 연기경험을 쌓은 신인배우 윤종석의 연기변신을 기대해본다.

한편, 윤종석이 출연하는 OCN ‘손 the guest’는 9월 12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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