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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재난 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하이트진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노후 소방장비를 개선하고 소방공무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향후 소방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올해 호남권을 시작으로 노후 소방서시설 보수, 여성 복지시설 개선과 함께 화재 취약지역의 소화기·감지기 교체 등 안전시설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7월과 11월,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청주와 포항에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하는 등 국가 재난 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