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키즈 영어 콘텐츠 ‘잉글리시 젬 빌리지’ 운영

CJ ENM과 공동 운영
호텔에서 즐기는 색다른 영어 교육 콘텐츠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은 CJ ENM 과 함께 키즈 영어 콘텐츠 프로그램 ‘잉글리시 젬(english gem) 빌리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8월 11일부터 8월 15일 까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 내 그랜드 홀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열리는 워커힐 잉글리시 젬 빌리지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영어와 놀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CJ ENM의 영미권 프리미엄 키즈 콘텐츠를 함께 시청하고, 원어민과 함께하는 아트 앤 크래프트 액티비티를 통해 창의력을 자극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워커힐 투숙 고객과 워커힐 프리스티지 클럽 및 키즈 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매일 선착순 400명에게 잉글리시 젬 에코백을 증정한다.

한편 워커힐은 8월 26일까지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입장이 포함된 다양한 가족형 여름 객실 패키지 ‘패밀리 쿨앤핫(그랜드 워커힐 서울 1박)‘, ‘패밀리 서머 이스케이프(비스타 워커힐 서울 1박)’를 선보인다.

잉글리시 젬 빌리지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면 아이와 함께 야외 수영도 즐기고 영어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어, 막바지 여름방학을 더욱 유용하게 보낼 수 있다.

자세한 문의 및 프로그램 안내는 전화(02-455-5000)를 통해 가능하며, 더 많은 정보는 워커힐 서울 홈페이지(www.walkerhi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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