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열애설’ 정준영-지연, 서로 다른 이상형 재조명

/사진=서울경제스타 DB

가수 정준영과 티아라 출신 지연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준영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엄지원을 꼽은 바 있다. 그는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엄지원”이라며 “약간 온순한 느낌이 좋다”고 밝혔다.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이선빈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당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이선빈을 보며 “한 번에 느낄 수 있었다. 내 이상형을 만났다. 목소리가 아니라 이상형이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연인 과거 배우 이천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나는 이천희 선배가 좋다. 너무 귀엽다”고 말했으며 영상편지를 통해 “천희 오빠 저 지연이에요. 팬이었고요. 한번 잠깐 만나줬으면 좋겠어요”라고 고백을 하기도 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첫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던 지난 4월 이후 1년째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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