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는 외계인' 이진이, 母 황신혜 닮은 끼 넘치는 일상

/사진=KBS2

이진이와 황신혜 모녀의 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됐다.

KBS2 TV 신개념 가족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이와 배우 황신혜가 함께 등장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7일 방송된 ‘엄마아빠는 외계인’ 2화에서 이진이와 황신혜는 친구 같은 모녀의 일상을 보여줬다. 콩가루와 각종 견과류를 넣어 직접 만든 음료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한 모녀는, 함께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는 등 친근하면서도 재미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이진이는 집에서도 끼 넘치는 일상을 보여주며, 엄마와 함께 흥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두 모녀는 함께 춤을 추고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현재 런웨이와 방송을 넘나들며 폭넓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진이는 상큼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로 뷰티, 패션 브랜드 등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영화 ‘엑스텐’에도 캐스팅되며 꽃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진와 황신혜의 일상을 보여주는 ‘KBS2 TV ‘엄마아빠는 외계인’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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