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발달장애아동 음악축제 6년간 후원


매일유업(267980)은 전세계 유일 발달장애아동 음악축제인 ‘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을 6년째 후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진행된 ‘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행사는 매일유업이 후원하는 개막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스페셜올림픽 코리아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5개국 130여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30여명의 국내 정상급 멘토 교수단,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을 통한 전세계 발달장애인의 소통과 음악적 잠재력을 깨우는 국제적 규모의 행사다.

한편 매일유업은 행사기간 동안 데르뜨,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썬업, 바리스타 룰스 등의 제품을 간식으로 제공했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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