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신뢰 회복 차원에서 향후 3년 간 180조원을 투자하고 4만명을 채용하는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을 오늘 발표했다.

이 대규모 투자는 인공지능(AI), 5G, 바이오, 전장 부품 등 신성장 동력 사업 추진에 관한 내용이다.

8월 8일, 어제 증시에서는 인포뱅크(자율주행), 아이엠(101390)(이미지센서), 세코닉스(자율주행), 픽셀플러스(이미지센서) 네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하였고, 이는 전부 삼성전자의 투자로 인한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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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 1. 인포뱅크(039290)

인포뱅크는 국내 최초 운행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버스 사업에 참여한 전적으로, 금일 삼성전자 자율주행차팀 신설 수혜로 상한가(29.99%)를 기록하였다.

급등주 2. 아이엠(101390)

아이엠은 이미지센서에 들어가는 자동초점장치(VCM)를 주력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 VCM에 ISM(이미지센서모듈)이 들어가 자율주행 시장까지 기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삼성전자가 차세대 먹거리로 CMOS 이미지센서를 낙점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29.79%)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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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인데일리 이태양 전문가는, 자율주행 수혜주 중 TOP으로 꼽혔던 아남전자/에스모(073070)/넥스트칩 급등에 이어, 2016년 자율주행 대장주였던 인포뱅크의 상한가 달성을 본 후 말하였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를 시작으로, 신성장 동력이 될 네 가지 테마주들의 본격급등이 이뤄질 것입니다. 그러나, 테마별 관련주만 합쳐도 50가지가 넘는 시점에서 본격적인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미 급등한 종목보다도 최바닥권에서 ‘실수혜주’를 선취매하는 것이 안정적인 급등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이태양 전문가는 최근 일주일간 자율주행 관련주 중 아남전자/에스모, AI 관련주 중 오픈베이스/셀바스AI/네패스 등을 추천하여 수익을 창출한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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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관심종목 ]

#대동스틸(048470), #아이엠, #셀트리온(068270),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 #에스모

[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서울경제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