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킨텍스 베이비페어에서 카시트 신제품 선공개


이태리 출범 55주년을 맞이한 잉글레시나가 새롭게 선보이는 카시트 뉴튼과 갈릴레오를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선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시트는 총 2종으로 토들러&주니어카시트 뉴튼(Newton I-FIX)과 주니어 카시트 갈릴레오(GALILEO I-FIX)다. 뉴튼은 생후 9개월부터 12세까지 탈 수 있으며 갈릴레오는 3세부터 12세까지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멜란지 소재의 패브릭과 함께 탁월한 에어 벤틸레이션 시스템으로 아이들이 마치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는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신제품 선 공개와 더불어 사전판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정수량 50대로 진행되며, 구매 고객에게 특별 할인과 함께 론칭 기념 사은품을 증정한다. 론칭 기념 사은품은 카시트에 장착할 수 있는 잉글레시나 쿨시트와 차량용 보조 룸미러이며, 2018 사은품으로 밴밧의 햇빛가리개 버블드림까지 총 3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는 백화점 2만원 상품권까지 추가 제공하니 카시트를 구매할 예정이었던 고객이라면 눈 여겨 볼 만하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8월 23일 정식 론칭에 앞서 온라인에 공개한 티저 이미지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져 한 주 앞서 선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잉글레시나 카시트와 함께라면 아이가 타는 퍼스트 클래스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로 출시하는 잉글레시나 카시트가 궁금하다면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미베 베이비 엑스포’를 방문하면 된다. 잉글레시나 부스는 킨텍스 3홀 D-01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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