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V40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오는 9월 30일까지, 자사의 스테디 셀러인 V40과 크로스 컨트리(V40), 스포츠 세단 모델인 S60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프리미엄 해치백 V40 D3 모멘텀과 SUV와 해치백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 컨트리(V40) D3 모멘텀, 그리고 스포츠 세단인 S60 D3 모멘텀 및 S60 D4 서멈 모델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최초 1년 할부금을 전액 공제해주는 리스 프로그램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금융리스 무이자 유예 프로그램 두 가지로 마련됐다.
볼보자동차 크로스 컨트리(V40)
‘365 리스 프리(lease free) 프로그램’은 고객이 차량 금액의 20% 선수금을 납입하면, 첫 1년 동안 할부금을 전액 지원해주는 금융 프로그램이다. 계약 기간은 총 3년으로, 첫 1년이 지난 뒤 마지막 2년 동안만 정해진 월 납입금을 납부하면 된다. V40 D3의 경우, 선수금 796만원을 납입한 뒤, 계약 기간의 마지막 24개월 동안 월 441,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크로스 컨트리(V40) D3 모멘텀 차량을 운영하고 싶으면, 선수금 836만원을 납입한 후 계약 기간의 마지막 24개월 동안 월 473,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S60 D3 모멘텀과 D4 서멈 차량의 경우에도 각각 862만원과 954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한 뒤 계약 기간의 마지막 24개월 동안 각각 월 533,000원과 590,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36개월 계약 종료 뒤에는 차량을 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무이자 할부 혜택이 더해져 보다 저렴한 월 납입금으로 볼보 차량을 운영할 수 있는 금융리스 유예 프로그램인 ‘볼룬 파이낸스 프로그램(Balloon Finance Program)도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 역시 차량 금액의 20%를 선수금으로 납입한 뒤 36개월 동안 정해진 월 납입금을 납부하는 방식이다. V40 D3 모멘텀의 경우에는 월 144,000을, 크로스 컨트리(V40) D3 모멘텀의 경우에는 월 197,000을 납입하면 된다. S60 D3 모멘텀과 D4 서멈 모델을 운영하는 경우에도 선수금 납입 후에 각각 월 199,000원과 209,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유예율은 V40 D3 모멘텀이 65%이고, 크로스 컨트리(V40) 모멘텀과 S60 D3 모멘텀 및 D4 서멈의 경우 60%이다.
아울러, 볼보자동차의 파이낸셜 서비스(VCFS: Volvo Cars Financial Service)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선택하는 차량 모델에 따라 별도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루에어 PURE 121 공기청정기나 LG 스타일러 S3WF, 카도 공기 청정기 등을 선물 받거나, 50만원 또는 100만원의 현금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인 프리미엄 해치백 ‘V40 D3 모멘텀’은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성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자랑한다.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 개발한 지능형 오토 브레이킹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와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인 BLIS, 실내공기 청정 시스템, 파노라믹 선루프 등이 기본 적용돼 있다.
볼보의 프리미엄 해치백 V40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 컨트리(V40) D3 모멘텀’은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도록 차체 설계와 디자인 요소에 변형을 준 볼보만의 독특한 크로스오버 라인업이다. 해치백의 경쾌함과 SUV의 강인한 성능이 결합된 ‘크로스 컨트리(V40)’는 도심과 오프로드 어디에서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평일에는 일상적인 주행을 하다가 주말에는 레져 활동을 즐기는 국내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안성맞춤이다.
볼보자동차의 다이내믹 스포츠세단 S60은 스타일리시한 쿠페형 디자인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안전시스템을 두루 갖췄다.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S60 D3는 최대 토크 32.6kg?m, 최대 출력 150ps를 발휘해 도심 속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S60 D4는 볼보의 드라이브 E 엔진과 함께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가 적용되어 드라이빙의 즐거움도 배가됐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