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23~25일 벡스코서

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인 ‘2018 부산국제광고제’가 오는 23~25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초연결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광고와 콘텐츠, 생활을 연결하는 트렌드를 직접 만난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에서 출품된 2만여 개의 광고 중 본선에 오른 1,719편을 전시하며, 전 세계의 문화 콘텐츠 흐름과 소비 동향, 각 나라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다. 콘퍼런스는 격변하는 마케팅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대중들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60여개의 강의로 이뤄진다. 24일에는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이, 25일에는 서황욱 구글 디렉터가 브랜드 전략과 미디어 변화에 대해 연설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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