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KEB하나은행이 ‘송금행복 하나머니 드림’ 이벤트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송금행복 하나머니 드림은 하나멤버스 회원인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KEB하나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건당 1,000달러 이상을 해외송금하는 경우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5,000하나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은 모든 외국환 항목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당첨 손님은 해외 송금 거래 다음 달인 19일 KEB하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여름 방학 및 휴가철 해외송금 수요 증가를 감안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