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A주 MSCI 추가편입되지만..."韓증시 영향 적을것"

터키 위기·中 내수경기 악화에
외국인 자금이동 제한적일듯
"새로 편입되는 LGU+ 수혜
신라젠·삼성重도 긍정적 효과"

다음달 3일로 예정된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EM) 지수 정기변경과 관련해 수혜주로 SK하이닉스(000660)는 외국인들이 오히려 200억원, 40억원 규모로 순매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A주의 시가총액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이들 종목의 비중이 줄어들게 됐기 때문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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