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바레인전, 황의조 전반 16분 선제골

황의조 선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첫 골을 터트렸다.



한국 대표팀이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9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레인과 조별리그 E조 1차전에 나선 가운데, 전반 16분 황의조 선수가 선제골을 터트리는 데 성공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에는 말레이시아와 20일에는 키르키즈스탄과 경기를 치른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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