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바레인전 MBC 중계 시청률 13.85% 기록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한국 축구대표팀 첫 경기인 바레인전의 시청률이 13.85%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15일 오후 9시부터 10시 52분까지 MBC TV가 생중계한 한국-바레인전 실시간 시청률 합이 13.85%(수도권 700가구 기준)로 나왔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9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 조별리그 E조 1차전에 황의조의 해트트릭과 김진야, 나상호, 황희찬의 활약으로 바레인에 6-0 대승을 거뒀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에는 말레이시아와 20일에는 키르키즈스탄과 경기를 치른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