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는 기존 강북 서비스센터에서 도봉 서비스센터로 확장 오픈했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는 기존 강북 서비스센터에서 도봉 서비스센터로 확장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도봉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천 406㎡에 지상 10층 규모로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724-4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의 서울 강북, 미아, 노원 지역뿐 아니라 도봉을 비롯한 경기도 남양주시, 구리시 지역에서 도봉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모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도봉 서비스센터는 한층 더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업시간을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와 함께 토요일은 오전 9시 ~ 오후 1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워크베이는 기존 대비 5배 증가한 총 24개를 갖추고 사고수리 포함 하루 90대의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옵션형 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My Service)’를 운영하는 한편, 원목 소재를 적용한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인테리어 시스템을 도입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샵도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도봉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도봉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면서 해당 지역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우수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실현해 나갈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봉 서비스센터는 확장 이전을 기념으로 8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차량 무상점검’, 차량을 수리한 ‘신규고객을 위한 웰컴 패키지 증정’과 ‘기존 고객을 위한 장우산 증정’ 그리고 ‘방문고객을 위한 키링 증정’ 등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는 확장 이전한 도봉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 총 7개의 공식 전시장 및 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
▶KCC오토는 전국에 7개 전시장(강서목동, 도봉, 영등포, 마포, 한남, 부천, 제주)과 6개의 서비스센터(강서목동, 도봉, 금천, 부천, 한남, 제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서울 양재와 제주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